텍사스 유격수 코리 시거 | 사진=텍사스 구단 홍보팀 제공
[피닉스 (미국 애리조나주)] 코아스포츠 에디터
올 시즌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텍사스가 올스타 후보도 5명이나 배출했다.
텍사스 구단은 28일(한국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코리 시거(29)를 비롯 마커스 세미엔(33), 조쉬 영(25), 요나 하임(28), 그리고 아돌리스 가르시아(30)까지 총 5명이 올스타 후보 최종 투표에 진출했다'고 전했다.
이들 중 특히 눈에 띄는 선수는 영이다. 그는 지난해 메이저리그에 콜업됐지만 올해도 신인상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이 되는 신예다. 때문에 올스타에 선정된다면 그 여세를 몰아 아메리칸리그 신인왕 수상 가능성도 커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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