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왼쪽)과 랜디 아로자레나의 모습 | 사진=탬파베이 구단 홍보팀 제공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외야수 랜디 아로자레나(28)가 2023 올스타전 홈런 더비에 참가한다.
미국 스포츠 전문채널 ESPN 등 현지언론은 2일(한국시간) "탬파베이 선수로는 에반 롱고리아와 카를로스 페냐에 이어 역대 세 번쨰로 아로자레나가 홈런 더비에 참가한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케빈 캐시 탬파베이 감독은 "아로자레나가 홈런 더비 참가를 매우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메이저리그 2023 올스타전과 홈런 더비는 오는 11일 미국 워싱턴주에 있는 시애틀 홈구장 티모바일파크에서 열린다. 총 8명의 선수가 홈런더비에 참가할 예정인데 훌리오 로드리게스(시애틀),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토론토) 무키 베츠(LA 다저스)에 이어 아로자레나가 네 번째 선수로 참가할 예정이다. 아로자레나는 언론과 인터뷰를 통해 "홈런 더비에 참가할 기회를 얻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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