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에 입단한 이정후 | 사진=샌프란시스코 구단 홍보팀 제공)
'바람의 손자'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는 이정후(25)가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에 입단했다.
이정후는 지난주 가진 입단식 자리에서 "이기려고 왔다"고 말하는 등 시종 즐겁고,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한국프로야구 키움 출신의 외야수 이정후는 샌프란시스코와 6년 총액 1억 1300만 달러(1484억원)의 '잭팟' 계약을 맺었다.
(샌프란시스코와 계약 한 이정후 | 사진=샌프란시스코 구단 홍보팀 제공)
입단식을 마치고 19일(한국시간) 한국으로 돌아간 이정후눈 내년 시즌 샌프란시스코의 톱타자와 중견수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피닉스 미국 애리조나주 | 코아스포츠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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