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와 메이저리그 역대 최고계약을 체결한 일본인 투수 겸 타자 쇼헤이 오타니 | 사진=다저스 홍보팀 제공)
올 메이저리그 FA(자유계약선수) 최대어로 손꼽힌 일본인 투수 겸 타자 쇼헤이 오타니(29)가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 스타디움에서 입단식을 가졌다.
이날 연단에 올라 배번 17번이 새겨진 다저스 유니폼을 처음 입은 오타니는 "우승하기 위해 다저스를 선택했다"며 우승에 대한 갈망을 입단 소감으로 밝혔다.
오타니는 최근 LA 다저스와 10년 7억 달러의 역대 최고계약을 맺었다.
(LA 다저스와 계약한 쇼헤이 오타니 사진=LA 다저스 홍보팀 제공)
(LA 다저스와 계약한 쇼헤이 오타니 사진=LA 다저스 홍보팀 제공)
[피닉스 미국 애리조나주 | 코아스포츠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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