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의 전설적인 타자 토니 그윈 동상 | 사진=코아스포츠 DB
[피닉스-미국 애리조나주 | 코아스포츠 에디터]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의 전설적인 타자 토니 그윈의 동상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 위치한 펫코파크 외야 인근에 세워져 있다.
그윈은 1982년 22세의 나이로 샌디에이고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뒤 2001년 시즌을 끝으로 은퇴했다. 그는 빅리그에서 총 20시즌을 뛰며 통산 타율 0.388, 135홈런 1138타점의 대기록을 남겼다. 출루율과 장타율을 합한 OPS도 무려 0.847이나 된다.
오직 샌디에이고에서만 뛴 '원클럽맨'이기도 하다. 하지만 2014년 5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그의 동상 뒷 면에는 "열심히 하면 좋은 일이 생길 것이다(If you work hard, good things will happen""라는 살아 생전 그가 남긴 명언이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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