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내야수 김하성 | 사진=코아스포츠 DB
메이저리그 진출 3년 째인 김하성(28)의 대형 사진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 위치한 그의 홈구장, 펫코파크 내에 걸려있다.
김하성은 미국진출 첫 해와 지난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지 못해 한국에서의 활약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올렸지만 올해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18일(한국시간) 현재 타율 0.281, 15홈런 42타점 27도루의 빼어난 성적을 기록 중이다. 출루율과 장타율을 합한 OPS도 0.813으로 수준급이다.
샌디에이고와 4년 계약 마지막 해인 내년에도 김하성이 지금의 성적을 유지한다면 연장계약 또는 자유계약선수 시장에서 몸 값이 가파르게 상승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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