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화이트삭스 선발 투수 크리스 플렉센. 과거 한국프로야구 두산에서 뛰었다. | 사진=코아스포츠 DB)
한국프로야구 두산에서 뛰어 국내 팬들에게도 익숙한 투수 크리스 플렉센이 올 시즌 고전하고 있다.
플렉센은 7일(한국시간) 현재 올 시즌 총 24경기(선발 22회)에 등판해 2승 11패 평균자책점 5.53의 성적을 기록 중이다. 팀 타선이 워낙 약한 것도 있지만 그의 평균자책점도 예년에 비해 부진한 것 또한 사실이다.
하지만 플렉센의 좋은 인성은 한국에서나 미국에서나 여전하다. 그는 경기 전 팬들의 사인요청도 늘 미소와 함께 받아주며 주위 사람들에게 긍정의 에너지를 심어 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플렉센의 메이저리그 활약상을 사진으로 준비했다.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 코아스포츠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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