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병에 소변보던 프리먼, 존스가 구해주지 않았으면 'WS 만루홈런'도 없었다!
(다저스 1루수 프레디 프리먼 | 사진=다저스 구단 홍보팀 제공) LA 다저스가 뉴욕 양키스와 43년 만에 재격돌한 '2024 월드시리즈' 1차전에서 10회말에 터진 1루수 프레디 프리먼(35)의 끝내기 만루홈런으로 짜릿한 승리를 낚았다.다저스는 26일(한국시간)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시리즈 1차전에서 9회말 정규이닝 마지막까지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연장으로 이어진 이날 경기는 양키스가 10회초에 1점을 뽑아 3:2로 달아났다.패색이 짙었던 10회말. 다저스는 1사후 개빈 럭스(27)의 볼넷, 토미 에드먼(29)의 안타 그리고 무키 베츠가 상대팀 바뀐투수 네스토르 코르테스(30)에게 얻어낸 고의사구로 원아웃 주자 만루찬스를 만들었다. 그..
MLB 인터뷰
2024. 10. 27. 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