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에이스' 게릿 콜, "강정호 대단하다…나는 그렇게 못했을 것"
-편집자주- 코아스포츠는 [MLB 추억의 인터뷰]를 연재합니다. 아직 현역으로 뛰고 있거나 아니면 은퇴한 선수들과 했던 과거의 인터뷰를 통해 시대의 흐름과 옛 추억 등을 곱씹어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과거에 진행했던 인터뷰이니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피츠버그 시절의 게릿 콜 | 사진=일간스포츠 한국야수 최초로 메이저리그에 직행한 강정호(28. 피츠버그)가 맹타를 휘두르며 빅리그에 적응해가고 있다. 강정호는 15일(이하 한국시간) 현재 올 시즌 총 23경기에 출장해 타율 0.298(57타수 17안타) 2홈런 9타점을 기록 중이다. 하지만 그의 소속팀 피츠버그는 15일 현재 시즌 성적 17승 18패를 기록하며 힘겨운 승률 5할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내셔널리그 중부지구에 속한 피츠버..
MLB 추억의 인터뷰
2022. 7. 11. 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