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최지만 | 사진=피츠버그 구단 홍보팀 제공
[피닉스-미국 애리조나주 | 코아스포츠 에디터]
최지만(32. 피츠버그)과 쇼헤이 오타니(29. LA 에인절스)가 맞붙는 '한일' 투타 맞대결이 성사됐다.
최지만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리는 LA 에인절스와의 원정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한다.
이날 상대편 선발투수는 일본인 투수 겸 타자 쇼헤이 오타니가 나온다. 한일 '투타' 맞대결이다.
이달 초 부상에서 복귀해 좋은 타격감을 보여주고 있는 최지만이 오타니를 상대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일본인 투수 겸 타자 쇼헤이 오타니 | 사진=LA 에인절스 구단 홍보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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