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에인절스를 떠나 다저스로 이적한 일본인 투수겸 타자 쇼헤이 오타니 | 사진=다저스 구단 홍보팀 제공)
LA 다저스는 이번 겨울 FA(자유계약선수) 시장에서 최대어로 손꼽힌 쇼헤이 오타니(29)와 야마모토 요시노부(25) 두 일본선수를 영입하며 명실상부한 최강의 팀으로 거듭났습니다.
두 일본선수의 다저스 입단효과로 인해 내년에 다저스 경기에는 평소보다 더 많은 관중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다저스의 스프링캠프가 있는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인근의 호텔은 이미 예약이 꽉 찼다고 합니다.
저희 코아스포츠는 다저스의 스프링캠프 모습을 궁금해 하시는 독자 여러분들을 위해 최근 그곳을 취재하고 왔습니다. 동양상으로 준비한 아래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그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GOQWv53gyAg
[피닉스 미국 애리조나주 | 코아스포츠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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