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언 원투펀치' 장현석과 최현일, 다저스 마운드의 미래 "기대해 달라"
(LA 다저스 한국인 투수 유망주 장현석(왼쪽)과 최현일(오른쪽) | 사진=코아스포츠 DB) 장차 메이저리그 LA 다저스 마운드를 짊어질 한국인 '원투펀치'가 있다. 다저스 산하 마이너리그에서 성장 중인 장현석(20)과 최현일(24)이다. 마산 용마고 출신의 장현석은 지난해 가을 LA다저스와 계약금 90만 달러(약 12억원)를 받는 조건으로 미국행을 선택했다. 올해가 그의 프로 첫 시즌이 된다. 장현석은 26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에 위치한 다저스 마이너리그 스프링캠프에서 만난 MHN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아픈데도 없고 몸 상태나 컨디션도 매우 좋다. 언어적인 것만 제외하면 다른 건 문제없이 잘 지내고 있다"며 밝은 미소를 지었다. 프로 첫 시즌을 준비중인 그는 "좋은 환경에서 건강하게 시즌..
MLB 인터뷰
2024. 3. 2. 0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