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으로 변신한 '홈런왕' 푸홀스, 성적 부진에 팬들 원망 한 가득!
(에인절스 시절의 알버트 푸홀스 | 사진=코아스포츠) 메이저리그 홈런왕에서 감독으로 변신한 알버트 푸홀스(44)가 성적 부진으로 인해 팬들의 원망을 한 가득 받고 있다.미국스포츠 전문채널 ESPN은 최근 "자신의 모국인 도미니카 공화국 프로야구 팀 감독으로 변신한 메이저리그 홈런왕 알버트 푸홀스가 연패의 늪에 빠졌다"며 "현재의 분위기로 볼 때 감독 자리를 걱정해야 할 처지"라고 보도했다.푸홀스가 지휘봉을 잡고 있는 도미니카 공화국 프로야구 리그 팀 '레온스 델 에스코기도'는 최근 치른 25경기에서 6승 19패로 부진하다. 가장 최근 치른 경기에선 무려 1:13으로 대패하며 7연패의 늪에 빠져 팬들의 원망이 하늘을 찌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푸홀스가 감독을 맡고 있는 팀은 올 시즌 21승 24패로 도..
MLB 뉴스
2024. 12. 19. 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