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글라스노우, "끝내주는 느낌이다"…부유한 살림에 놀라며 적응중인 이적생
(다저스 선발투수 타일러 글라스노우 | 사진=다저스 구단 홍보팀 제공) 지난 겨울 탬파베이에서 LA 다저스로 트레이드 된 선발투수 타일러 글라스노우(31)가 스타플레이어로 가득 찬 부자구단 다저스 살림에 놀라며 적응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AP통신은 14일(한국시간) "트레이드 후 다저스 스프링캠프에 처음 참가한 글라스노우가 클럽하우스 내를 둘러보며 이곳, 저곳에 도배되어 있는 'LA' 로고를 보고 자신이 다저스 일원이 된 것에 익숙해지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이어 "다저스 클럽하우스 내에는 무키 베츠(32), 프레디 프리먼(35)은 물론 쇼헤이 오타니(30)까지 리그를 대표하는 슈퍼스타들이 많은데 글라스노우가 이들을 볼 때 마다 자신이 다저스 일원이 된 것을 새삼 느끼고 있다"고 ..
MLB 인터뷰
2024. 2. 15. 2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