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매체, “오타니 역대 최고 FA계약 포함 블록버스터급 대형 트레이드 5건 곧 터진다”
일본인 투수 겸 타자 쇼헤이 오타니 | 사진=LA 에인절스 구단 홍보팀 제공 올 FA(자유계약선수) 시장 최대어로 손 꼽히는 일본인 투수 겸 타자 쇼헤이 오타니(29)의 계약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미국스포츠 전문채널 ESPN은 2일(한국시간) “다음주 내슈빌 테네시주에서 열리는 메이저리그 윈터미팅에서 FA 최대어로 꼽히는 오타니의 계약이 성사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이어 “클리브랜드 셰인 비버(28)를 포함한 메이저리그 판도를 뒤흔들어 놓을 수 있는 블록버스터급 대형 트레이드 5건도 이번 윈터미팅 기간 내에 성사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덧붙였다. 2018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그해 11승 5패 평균자책점 4.55를 기록한 비버는 이후 소속팀 클리브랜드의 선발 로테이션 한 축을 맡아왔다. ..
MLB 인터뷰
2023. 12. 3. 0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