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뉴스 앵커, "콜로라도 브라이언트는 은행 강도다" 혹평
(콜로라도 1루수 크리스 브라이언트 | 사진=콜로라도 구단 홍보팀 제공)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1루수 크리스 브라이언트(32)가 지역 뉴스 앵커로부터 "은행 강도"라는 혹평을 받았다.스코티 갠지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지역 NBC뉴스 스포츠 앵커는 7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크리스 브라이언트는 메이저리그 역대 최고의 은행강도 중 한 명이다"라는 글과 함께 관련영상을 게시했다.갠지는 영상에서 "브라이언트가 또 다시 부상자 명단에 올라 최소 1~2주는 경기에 뛸 수 없게 됐다"며 "브라이언트가 콜로라도 입단 후 지난 2시즌 반 동안 그는 총 239경기를 뛰지 못했다. 이는 무려 2/3에 해당하는 경기수이다. 그럼에도 브라이언트는 보장된 계약 덕분에 이 기간 동안 무려 2500만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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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6. 11. 0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