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美 플로리다 주에서 가장 인기 있는 MLB 선수로 선정!
오른쪽 아래 빨간 화살표가 플로리다주의 최지만 | 사진=어라운드더다이아몬드 캡처 [세인트피터스버그(미국 플로리다주)=이상희 기자] 최근 11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며 뜨거운 타격감을 보여주고 있는 최지만(31·탬파베이)이 미국 현지 매체가 선정한 플로리다주 최고 인기 메이저리그 선수로 뽑혔다. 미국 온라인 매체인 어라운드더다이아몬드(around the diamond)는 최근 자체 수집한 종합 자료를 바탕으로 미국 주(州)별로 가장 인기 있는 현역 메이저리그 선수를 1명씩 선정해 지도 그래픽과 함께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탬파베이의 연고지인 플로리다주에서는 최지만이 당당히 얼굴을 올렸다. 뉴욕 양키스의 홈런왕 애런 저지(30)는 몬테나와 버몬트, 뉴햄프셔 등 3개 주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선수로 뽑혔..
MLB 뉴스
2022. 7. 10. 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