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신시내티 간판스타 인디아, 올 겨울 트레이드 가능성 솔솔
신시내티 2루수 인디아가 경기 전 필드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신시내티 구단 홍보팀 제공 [피닉스 미국 애리조나주 | 이상희 기자}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구단의 간판스타인 2루수 조너선 인디아(27)의 올 겨울 트레이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미국스포츠 전문채널 ESPN은 최근 “신시내티 구단이 먼저 나서서 팀의 간판타자인 인디아를 트레이드 하지는 않겠지만 적당한 트레이드 오퍼가 들어온다면 이를 긍정적인 측면에서 수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인디아는 아마추어 시절은 물론 프로에 와서도 변함없이 엘리트 야구 인생을 이어가고 있다. 흔히 말하는 ‘꽃길’만 걷고 있는 셈이다. 2018년 메이저리그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전체 5번으로 지명돼 프로에 진출한 인디아는 2021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했..
MLB 뉴스
2023. 11. 21.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