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언론, 이정후 ‘5년 655억 계약’ 예상…행선지는 샌디에이고 또는 토론토
한국프로야구(KBO) 키움 외야수 이정후 | 사진=코아스포츠 DB [피닉스 미국 애리조나주 | 코아스포츠 에디터] 미국현지 언론이 올 겨울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 진출을 앞두고 있는 이정후(25. 키움)의 몸 값과 행선지를 예상했다. 메이저리그 트레이드루머는 7일(한국시간) 이정후를 올 겨울 메이저리그 FA(자유계약선수) 시장에서 주목해야 할 50인 중 15위에 올리며 그의 몸 값으로 5년 5000만 달러(약 655억원)를 예상했다. 매체는 “이정후는 지난 8월 만 25세가 된 외야수이자 좌타자”라고 소개하며 “그는 한국에서 약 8시즌을 소화했고, 타율은 3할 이상 그리고 출루율은 매년 4할 이상을 기록했다. 프로 초창기엔 눈에 띄는 장타력은 없었지만 2020년-22시즌에는 장타율 5할 이상..
MLB 뉴스
2023. 11. 7. 1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