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는 메이저리그 주전급 선수 아니다. 뛰어도 하위타선” 미국 매체 혹평
한국프로야구 키움 외야수 이정후 | 사진=코아스포츠 DB 메이저리그 진출을 앞두고 있는 한국프로야구(KBO) 출신 이정후(25. 키움)에 대한 혹평이 나왔다. 미국온라인 매체 ‘피처리스트’는 최근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 진출을 앞두고 있는 이정후에 대해 “그는 메이저리그에서 매일 경기에 나설 수 있는 주전급 선수는 아니다”라며 “경기 후반에 대수비로 나오거나 선발출전을 해도 하위 타선에 배치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매체는 이정후에 대해 “그는 한국에서 통산 3947타석을 소화하며 통산 타율 0.340, 출루율 0.407, 장타율 0.491을 기록했다”며 “이정후 이전에 KBO에서 메이저리그 진출을 위해 포스팅 된 선수는 단 3명뿐이어서 비교할 수 있는 샘플이 적다”고 전제했다. 매체는 이어 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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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2. 2. 2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