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탄 장전' 양키스, 이정후 영입 본격 나서나... PS 탈락→내년 준비 시작
키움 이정후 | 사진=뉴시스 [피오리아(미국 애리조나주)=이상희 기자] 7년 만에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한 뉴욕 양키스가 내년 시즌 명예 회복을 위해 대대적인 전력 보강에 나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영입 후보들 중에는 메이저리그 도전을 선언한 이정후(25·키움)도 꾸준히 거론되고 있어 국내 팬들의 관심을 모은다. 양키스는 지난 2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브롱스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리조나와 홈경기에서 1-7로 패하며 올해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이 완전히 사라졌다. 28일 현재 시즌 81승 77패(승률 0.513)으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4위에 머물러 있다. 현지 언론들은 이미 양키스의 스토브리그 행보에 대한 전망을 내놓고 있다. 특히 양키스에서 올 겨울 투수 루이스 세베리노(29)와 유격수 아이..
MLB 인터뷰
2023. 11. 12. 1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