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월드시리즈 1차전 끝내기 홈런볼, 경매서 22억원에 낙찰…역대 3번째 비싼공 기록
(다저스 1루수 프레디 프리먼 | 사진=코아스포츠 DB) 2024 월드시리즈 1차전에서 다저스 1루수 프레디 프리먼이 쏘아 올린 끝내기 홈런볼이 경매에서 156만 달러(약 22억 4047만원)에 판매됐다.미국스포츠 전문채널 ESPN은 16일(한국시간) "다저스 1루수 프리먼이 2024월드시리즈 1차전에 터트린 끝내기 홈런볼이 지난 토요일 경매에서 156만 달러에 낙찰됐다"고 보도했다.매체는 이어 "이번 끝내기 홈런볼은 경매시장에서 거래된 메이저리그 관련 홈런볼들 중에서 역대 세 번째로 비싼 공이었다"며 "오타니 쇼헤이(30. LA 다저스)의 올 시즌 50홈런 50도루를 달성한 홈런볼이 439만 2000달러로 가장 비쌌으며, 그 다음은 마크 맥과이어의 한 시즌 70홈런볼로 이는 지난 1999년 300만 달..
MLB 인터뷰
2024. 12. 16. 1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