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야구'뿐인 오타니, 시즌 중 외식은 남들 이야기일 뿐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 일본인 투수 겸 타자 오타니 쇼헤이 |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평가받는 일본인 투수 겸 타자 오타니 쇼헤이(29·LA에인절스)의 몰랐던 이야기가 드러났다. 오타니는 2023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을 하루 앞두고 가진 12일(한국시간) 기자회견에서 "올 시즌 개막 후 외식을 단 한 번도 하지 않았으며, 시즌 중에는 하지 않을 것 같다"고 밝혔다. 오타니는 이번 올스타 팬 투표에서 아메리칸리그 최다 득표를 기록했다. 그는 선발 지명타자로 출전한다. 일본 야구 전문 매체 풀 카운트에 따르면 오타니는 이날 야구장 밖 사생활에 관한 흥미로운 얘기들을 들려줬다. ‘올 시즌 중 외식을 한 일이 있는가?’ 라는 질문을 받은 오타니는 “밖에서요? 아니, 기억에 없네요..
MLB 뉴스
2023. 7. 11. 1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