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빔밥 좋아하는 오타니 '짝궁' 야마모토, 다저스 첫 공식훈련소화
(LA 다저스 일본인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 | 사진=다저스 구단 홍보팀 제공) "LA에 도착해서 처음 먹은 음식은 비빔밥이었다" LA 다저스에 입단한 일본최고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26)가 한식을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요시노부는 최근 미국현지 매체와 인터뷰에서 LA 도착해서 처음 먹은 음식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한국식당을 방문해서 비빔밥을 먹었다"고 답해 화제가 됐다. 야마모토는 일본프로야구(NPB) 최초로 2년 연속 투수 5관왕, 3년 연속 4관왕 등의 대업을 달성한 최고의 투수였다. NPB 7년 통산성적은 70승 29패 32홀드 평균자책점 1.82로 뛰어나다. 이 기간 동안 삼진은 922개를 솎아냈다. 그는 지난해 12월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LA 다저스와 12년 총액 3억 2500만 달러(..
MLB 뉴스
2024. 2. 17. 1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