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FA' 오타니 몸 값 또 올랐다...美 매체 '9222억은 줘야해!'
LA 에인절스 일본인 투수 겸 타자 쇼헤이 오타니 | Photo credit: LA Angels [피닉스 미국 애리조나주 | 코아스포츠 에디터] 올 시즌이 끝나면 자유계약선수(FA)가 되는 일본인 투수 겸 타자 쇼헤이 오타니의 몸 값이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다. 한 미국 매체는 기존의 예상액인 5억 달러(약 6587억원)를 넘어 이제는 7억 달러(약 9222억원) 계약을 예상하고 있다. 그리고 이런 천문학적인 몸 값을 감당할 수 있는 팀은 메이저리그 전체 구단 중 LA 다저스 밖에는 없다고 예상했다. 미국 팟캐스트 프로그램 ‘Foul Territory’는 “현재 예상액을 바탕으로 오타니의 FA 계약은 7억 달러도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오타니의 FA 예상 몸값의 기본 베이스가 되고 있는 것은 미국의 스포..
MLB 뉴스
2023. 7. 1.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