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한원비 낼 바에 차라리 미국으로 조기유학 보낸다.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 위치한 '피닉스 크리스천 고교'의 수업장면) [피닉스-미국 애리조나주 | 코아스포츠 에디터] 2023년 6월 발표한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한국 내 소득 상위 20% 가구는 한 달에 중. 고등학생 자녀들의 학원비로 평균 114만원 가량을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통계자료일 뿐 실제는 이보다 더 많은 사교육비를 지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적지 않은 돈을 지출해서 아이들의 성적이 오르고, 이를 바탕으로 목표한 상위학교로의 진학이 가능해 진다면 지출한 돈이 전혀 아깝지 않다. 하지만 문제는 많은 돈을 쓰고도 원하는 바를 얻지 못한다는 점이다. 이런 이유로 최근에는 중. 고등학생들이 미국으로 조기유학을 가는 경우가 많아졌다. 한국내 사교육비와 비슷한 금액을 지불..
미국유학 및 교육
2023. 9. 6. 1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