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홈런왕 심정수 아들 케빈, 내년 마이너리그 싱글 A 하이에서 뛸 것
과거 KBO 홈런왕 심정수 아들 케빈 심 | 사진=애리조나 구단 홍보팀 제공 [피닉스 미국 애리조나주 | 코아스포츠 에디터] KBO(한국프로야구) 홈런왕 심정수의 아들 케빈(22)이 내년 시즌 소속팀 애리조나 산하 마이너리그 싱글 A 하이에서 뛸 전망이다. 애리조나 구단 소식을 전하는 다이아몬드백스온네이션은 14일(한국시간) 애리조나 구단 내 소식을 전하며 심정수의 아들 케빈을 구단 내 유망주 리스트 30위에 올렸다. 매체는 “케빈은 한국프로야구에서 15년을 뛰며 통산 타율 0.285, 328홈런을 기록한 거포 심정수의 아들”이라며 “이들 가족은 케빈이 7살 되던 해에 미국 샌디에이고로 이민을 왔다”고 소개했다. 메체는 이어 “케빈은 2023 메이저리그 신인드래프트 5라운드에서 애리조나의 지명을 받기 전..
MLB 뉴스
2023. 11. 14. 1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