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투수 다르빗슈는 '친한파?'...각별한 그의 한국선수 사랑
-편집자주- 코아스포츠는 [MLB 추억의 인터뷰]를 연재합니다. 아직 현역으로 뛰고 있거나 은퇴한 선수들과 했던 과거의 인터뷰를 통해 시대의 흐름과 옛 추억 등을 곱씹어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일본인 투수 '다르빗슈 유'와 한국인 마이너리거 안태경 | 사진=이상희 기자) [서프라이즈-미국 애리조나주 | 이상희 기자] 4월 5일, 메이저리그 개막일이 다가오고 있다. 올해 메이저리그의 가장 큰 관심사는 일본인 투수 다르빗슈 유가 미국에서도 성공할 수 있느냐이다. 2년 연속 월드시리즈 제패에 실패한 텍사스는 총액 1억 1170만 달러(약1246억)의 거금을 들여 초특급 투수 다르빗슈를 우승해결사로 영입했다. 하지만 그의 활약여부에 대한 미국현지언론의 예상은 '성공 vs. 평범'으로 크게..
MLB 추억의 인터뷰
2023. 9. 6. 1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