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 '스포티비' 뉴스, 불법촬영 혐의로 LA 다저스 구단으로부터 무기한 출입금지 당해
(문제의 장면이 된 무단촬영영상 장면 | 사진=일본기자 SNS계정 캡쳐) 한국 스포티비(Spo TV) 뉴스가 메이저리그 LA 다저스 구단의 스프링캠프 클럽하우스 내에서 무단으로 촬영한 쇼헤이 오타니(30) 선수의 영상을 유튜브에 올린 것이 발각돼 다저스 구단으로부터 무기한 취재금지 및 출입금지 조치를 당했다고 15일(한국시간) 복수의 일본언론이 보도했다. 메이저리그 취재규정을 보면 클럽하우스 내에서 사진촬영은 금지이며, 영상촬영도 선수의 허락 하에 인터뷰할 때만 가능하다. 하지만 스포티비가 촬영한 영상을 보면 선수와의 인터뷰 영상이 아니었다. 어떠한 이유에서도 촬영하면 안되는 것이었다. 일본언론 보도에 의하면 다저스 구단 홍보팀 관계자는 핸드폰을 이용해서 클럽하우스 내에서 오타니 선수를 촬영하는 스포티비..
MLB 뉴스
2024. 2. 15. 2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