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구멍'된 크로넨워스, 그가 살아나야 월드시리즈가 보인다!
(샌디에이고 2루수 제이크 크로넨워스 | 사진=코아스포츠 DB) 샌디에이고 2루수 제이크 크로넨워스의 포스트시즌 부진이 심각하다.크로넨워스는 9일(한국시간) LA 다저스를 상대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 위치한 펫코 파크에서 열린 내셔널리그 디비전 시리즈(NLDS) 3차전에 2루수, 8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정규시즌 중 크로넨워스를 8번 타순에서 보는 일은 거의 없다. 주로 중심타선에 배치된다. 하지만 '가을야구'로 불리는 포스트시즌에서 너무 부진하다 보니 최하위 타선이라 할 수 있는 8번까지 내려 왔다.크로넨워스는 이날 경기 전까지 치른 올 포스트시즌 4경기에서 아직 안타를 신고하지 못하고 있다. 샌디에이고 구단이 NLDS 3차전을 앞두고 발표한 '게임노트' 자료에 의하면 크로넨워스는 올 포스트..
MLB 뉴스
2024. 10. 9. 1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