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김하성 동료 머스그로브와 계약 연장 발표...5년 1억 달러
김하성(27)의 소속팀 샌디에이고가 우완 선발 조 머스그로브(29)와 계약 연장을 발표했다. 샌디에이고는 2일(한국시간) 머스그로브와 5년 계약 연장을 발표했다. 이 계약으로 샌디에이고는 2027년까지 그와 함께하게됐다. 금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하지만, 현지 언론이 추정한 조건은 5년 1억 달러(1,305억 원). 년간 2000만 달러를 받는 조건이다. 샌디에이고 선발투수 머스그로브 | 사진=ⓒAFPBBNews = News1 머스그로브는 지난해 1월 트레이드를 통해 피츠버그에서 샌디에이고로 이적했다. 이번 시즌 18경기에서 8승 4패 평균자책점 2.65 기록중이며 올스타에도 선발됐다. 지난해 4월에는 구단 역사상 최초의 노 히터를 기록했다. 규정 이닝을 소화한 내셔널리그 선발 투수중 퀄리티 스타트(15..
MLB 뉴스
2022. 8. 2. 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