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과 함께 뛴 44세 베테랑 투수, 보스턴과 계약 임박…현역생활 이어간다.
(피츠버그 홈구장 PNC 파크 외벽에 걸려있는 리치 힐 대형 사진 | 사진=코아스포츠 DB) 과거 LA 다저스 시절 류현진(36. 한화)과 함께 뛰었던 베테랑 왼손투수 리치 힐(44)이 곧 소속팀을 찾게 될 전망이다.뉴욕 포스트는 16일(한국시간) 익명을 요구한 보스턴 구단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왼손 베테랑 투수 리치 힐이 보스턴과 마이너 계약을 곧 맺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이어 "지난 주에 열린 힐의 쇼케이스에서 그는 다수의 스카우트들 앞에서 매우 인상적인 투구를 펼쳤다"고 덧붙였다.미국스포츠 전문채널 ESPN도 지난 10일 "메이저리그 베테랑 FA(자유계약선수) 투수 힐이 10일 미국 메사추세츠주 월탬에서 열린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며 "힐의 전 소속팀 미네소타와 심도있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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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8. 17. 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