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소속팀 샌디에이고 유망주 말시, 애리조나 가을리그 최우수선수로 선정
애리조나 가을리그 최우수 선수로 뽑힌 외야수 제이콥 말시 | 사진=AFL [피닉스 미국 애리조나주 | 코아스포츠 에디터] 메이저리그 김하성(28)의 소속팀 샌디에이고 산하 마이너리그 외야수 제이콥 말시(22)가 최근 막을 내린 애리조나 가을리그(AFL)에서 최우수 선수(MVP)로 선정됐다. AFL은 마이너리그 최고의 유망주들이 참가하는 리그로 매년 10월 중순 경에 시작돼 11월 중순에 막을 내린다. 마이너리그 유망주들이 메이저리그로 가는 엘리트 코스로도 불린다. 마이크 트라웃, 브라이스 하퍼, 게릿 콜 등 다수의 메이저리그 스타들도 이곳을 거쳤다. 2022년 메이저리그 신인드래프트 6라운드(전체 180번)에서 샌디에이고의 지명을 받은 외야수 말시는 지난해 마이너리그 루키와 싱글 A 리그 두 곳에서 총 ..
MLB 뉴스
2023. 11. 15. 1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