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복귀 임박', 5일 부터 재활 등판 시작...후반기 복귀 목표
토론토 류현진 | 사진: 토론토 구단 홍보팀 제공 [피닉스 미국 애리조나주 | 코아스포츠 에디터\ 팔꿈치 부상과 재활로 1년 이상 마운드 위에 서지 못한 류현진(36‧토론토)이 드디어 실전 마운드에 선다. 앞으로 예정된 몇 차례의 재활 등판만 성공적으로 끝낸다면 메이저리그 무대 복귀가 가능해진다. TSN 등 캐나다 토론토 현지 언론들은 '류현진이 7월 5일 싱글A 혹은 플로리다 콤플렉스 리그에서 첫 번째 재활 등판을 할 것'이러고 1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재활 등판과 경기는 부상자 명단(IL)에 오른 선수들이 메이저리그 복귀를 향한 마지막 관문이다. 류현진의 이번 등판과 관련해 구체적인 투구 수 등은 전해지지 않았다. 하지만 보통 선발 투수들의 재활 등판은 1~2이닝부터 시작해 4~5이닝까지 점차 투구..
MLB 뉴스
2023. 7. 1. 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