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 양키스의 '구애'는 식지 않았다,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에이스' 시즈 트레이드 계속 논의 중
(딜런 시즈 | 사진=시카고 화이트삭스 홍보팀 제공) 시카고 화이트삭스 에이스 딜런 시즈(29) 영입을 원하는 뉴욕 양키스의 구애가 여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CBS스포츠는 14일(한국시간) "양키스는 올 겨울 마운드 보강을 위해 FA(자유계약선수) 시장에서 선발투수 마커스 스트로먼(33)을 영입하는데 성공했지만 일본인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26. LA다저스)와의 계약은 실패했다"며 "그래서 더 시카고 화이트 삭스와 시즈 트레이드에 대해 계속 대화를 이어가고 있는 중"이라고 보도했다. 미국 조지아주 출신인 시즈는 2014년 메이저리그 신인드래프트 6라운드에서 시카고 컵스의 지명을 받아 프로에 진출했다. 하지만 메이저리그 데뷔는 현 소속팀 시카고 화이트삭스로 트레이드 된 뒤인 2019년에 했다. 빅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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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2. 16. 2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