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와 다저스 감독 '기록' 깨졌다…샌디에이고, '김하성-다르빗슈- 마쓰이' 개막전 최다 아시아 출생선수 보유
(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 | 사진=코아스포츠 DB)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가 구단 역사상 최다 아시아 출생 선수를 보유하게 됐다. 샌디에이고 구단은 30일(한국시간) 경기 전 배포한 '게임노트'를 통해 "올 개막전 로스터에는 김하성(29), 다르빗슈 유(38), 그리고 마쓰이 유키(29)까지 총 3명의 아시아 출생선수가 있다"며 "샌디에이고 구단 역사상 개막전 로스터에 아시아에서 태어난 선수가 2명 이상 있었던 적은 처음"이라고 밝혔다. 게임노트에는 또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동안 다르빗슈와 김하성 2명의 아시아 출생선수가 개막전 로스터에 있었고, 과거에는 한국에서 태어난 박찬호 샌디에이고 야구운영부문 특별보좌와 일본 태생인 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이 샌디에이고의 2006년 개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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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4. 1. 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