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리는 쓰레기다. 갖다 버려라"…LA 다저스 팬들이 뿔났다. 도대체 왜?
(다저스 불펜투수 조 켈리 | 사진=다저스 구단 홍보팀 제공) "켈리는 쓰레기다. 갖다 버려라", "이번 패배는 전적으로 로버츠 감독 책임이다"팬들이 LA 다저스 불펜투수 조 켈리(36)와 데이브 로버츠(52) 감독에게 단단히 화가 났다. 온라인 상이기는 하지만 막말도 서슴지 않고 내뱉고 있다. 팬들이 이처럼 화가 난 이유는 간단하다. 하루 전인 25일(한국시간) 탬파베이를 상대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홈경기 결과 때문이다.다저스는 이날 팀의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36)를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올렸다. 타선은 8점이나 뽑았다. 이는 승리를 위한 야구 교과서 적인 내용으로 당연히 이겨야 하는 경기였다. 하지만 결과는 연장 10까지 가는 접전을 벌인 끝에 8:9로 패했다.미국온..
MLB 뉴스
2024. 8. 26. 0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