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팀 동료 크로넨워스, 결별의 시간이 다가온다…샌디에이고 트레이드 추진 중
(샌디에이고 내야수 제이크 크로넨워스 | 사진=코아스포츠 DB) 김하성(28)의 소속팀 샌디에이고가 베테랑 내야수 제이크 크로넨워스(29)의 트레이드를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온라인 매체 ‘클러치포인트’는 12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는 지난주 후안 소토(25)를 뉴욕 양키스로 트레이드 하며 팀 페이롤 줄이기에 성공했다”며 “하지만 이런 노력은 아직도 계속 진행 중이다. 베테랑 내야수 크로넨워스에 대한 트레이드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 미시건주 출신인 크로넨워스는 2015년 메이저리그 신인드래프트 7라운드에서 탬파베이에 지명돼 프로에 진출했다. 지명순위는 늦었지만 프로진출 후 두각을 나타냈고, 한 차례 트레이드를 당한 뒤 5년 후인 2020년 샌디에이고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MLB 뉴스
2023. 12. 13. 0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