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루이스 내야수 브랜든 크로포드 | 사진=세인트루이스 구단 홍보팀 제공)
브랜든 크로포드가 2009년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유니폼을 갈아 입었다.
크로포드는 지난 시즌이 끝난 뒤 FA(자유계약선수) 신분을 취득했지만 원 소속팀 샌프란시스코의 부름을 받지 못했다.
결국, 크로포드는 지난 15년간 뛰었던 샌프란시스코 '원클럽맨'으로 남고 싶었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자 자신을 불러준 세인트루이스와 계약하며 둥지를 옮겼다.
크로포드의 새 유니폼이 눈에 익으려면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할 듯 싶다.
[피닉스 미국 애리조나주 | 코아스포츠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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