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도 류현진 영입에 관심 Up, 김하성과 함께 코리언 듀오 탄생 기대
(메이저리그 토론토 시절의 류현진 | 사진=토론토 구단 홍보팀 제공) 또 다시 자유계약선수(FA)가 된 ‘코리언 몬스터’ 류현진(37)의 다음 행선지는 어디일까. 많은 이들이 궁금해하고 있지만 아직 뚜렷한 윤곽은 보이지 않는다. 대신 여기, 저기서 류현진을 영입해야 한다는 목소리는 지속적으로 들리고 있다. 미국 볼티모어 지역 언론인 ‘볼티모어 베이스볼’은 최근 ‘볼티모어는 아직도 선발투수를 구하고 있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류현진의 이름을 언급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뉴욕 포스트를 비롯한 복수의 뉴욕 언론들은 ‘뉴욕 메츠가 선발투수 보강을 위해 베테랑 투수 영입이 필요하다’며 ‘류현진을 영입후보’로 꼽았다. 보스턴 지역매체인 ‘매스라이브’도 류현진을 ‘보스턴이 영입할 필요가 있는 베테랑 선발투수’..
MLB 뉴스
2024. 1. 3. 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