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라운드 출신' 한국계 ML 유격수 탄생! 계약금만 무려 25억
피츠버그 유격수 알리카 윌리엄스 | AFPBBNews=뉴스1 [피츠버그-미국 펜실베이니아주 | 이상희 기자] 메이저리그에 또 한 명의 한국계 선수가 탄생했다. 주인공은 피츠버그 유격수 알리카 윌리엄스(24)이다. 윌리엄스는 최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스타뉴스와 만나 "어머니가 한국사람이 맞다"며 자신이 한국계임을 밝혔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출신인 윌리엄스는 백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여느 미국 아이들처럼 어릴 때부터 야구와 농구 등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며 성장한 그는 고교시절 통산 타율이 0.374일 만큼 일찍이 야구에 재능을 보였다. 그 결과 2017년 메이저리그 신인드래프트 32라운드에서 뉴욕 양키스의 지명을 받았지만 프로 대신 애리조나주립대(AS..
MLB 인터뷰
2023. 8. 25. 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