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키움 '용병' 푸이그, 아시아로 유턴 임박…한국, 일본, 대만 중 어느 나라일까?
(LA 다저스 시절의 야시엘 푸이그 | 사진=코아스포츠) 메이저리그 경력이 풍부한 '악동' 야시엘 푸이그(34)가 아시아로 돌아온다.미국시사 주간지 뉴스위크는 7일(한국시간) 베네수엘라 기자의 말을 인용해 "야시엘 푸이그가 최근까지 몸 담았던 베네수엘라 윈터리그에 작별 인사를 고했다"며 "이는 그가 아시아 야구팀과 계약했기 때문이다"라고 보도했다.하지만 아직 어느 나라, 어떤 팀과 계약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추측컨데 메디컬 체크 등의 세부조치가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계약세부 내용을 밣히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푸이그의 아시아 진출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외야수인 그는 지난 2022년 한국프로야구(KBO) 키움에서 뛰었다. 당시 푸이그는 총 126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7, 21홈런 73타점의 성적..
MLB 뉴스
2024. 11. 7. 1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