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언론, "샌디에이고가 우승후보? 닥치고 다저스부터 이겨라"
샌디에이고 강타자 후안 소토가 8월 8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원정 경기에 임하고 있다. /AFPBBNews=뉴스1 [미국 애리조나=이상희 기자] "샌디에이고가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할 수 있다고? 닥치고 LA 다저스부터 이겨라." 최근 막을 내린 트레이드 마감일에 맞춰 폭풍 영입의 시간을 보냈던 김하성의 소속팀 샌디에이고. 그런데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이어서 그랬을까. 샌디에이고가 거둔 최근 성적을 두고 미국 현지에서 독설이 쏟아졌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포츠그리드는 10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가 최근 막을 내린 트레이드 시장에서 다수의 스타플레이어를 영입하며 전력 보강에 성공했다.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할 수 있는 전력이라고 한다. 아무도 그들을 쉽게 막..
MLB 뉴스
2022. 8. 12. 1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