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성공에 지름길은 없다', 호프먼의 명언
메이저리그 전설의 마무리 투수 트레버 호프먼의 동상 | 사진=코아스포츠 DB 메이저리그 전설의 마무리 투수로 불리는 트레버 호프먼(56)의 동상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팻코파크 내에 서있다. 1993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호프먼은 그곳에서 무려 18년간 선수생활을 하며 통산 61승 76패 601세이브의 기록을 남긴 전설적인 마무리 투수로 통한다. 평균자책점도 2.87로 뛰어나다. 호프먼의 601세이브는 메이저리그 역대 최다 세이브 기록 2위에 해당한다. 1위는 통산 652세이브를 기록한 마리아노 리베라가 보유하고 있다. 호프먼 동상의 하단에는 그가 남긴 "진정한 성공에 지름길은 없다"라는 명언이 새겨져 있다.
MLB 사진
2023. 8. 19. 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