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유격수 스토리 또 쓰러졌다, 6년 1894억 계약 '먹튀' 가능성 UP!
(보스턴 유격수 트레버 스토리 | 사진=보스턴 구단 홍보팀 제공) 보스턴 유격수 트레버 스토리(32)가 또 쓰러졌다. 이번엔 상황이 좀 심각하다. 미국온라인 매체 '클러치포인츠'는 10일(한국시간) "스토리는 지난주 금요일 LA에인절스와 원정경기 중 땅볼타구를 잡으려고 다이빙 캐치를 시도하다가 왼쪽 어깨에 극심한 통증을 느껴 경기에서 빠졌다"고 전했다. 매체는 이어 "스토리는 바로 다음날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 알렉스 코라(49) 보스턴 감독은 9일 경기를 앞두고 가진 취재진과의 인터뷰 시간에 '스토리에게서 어깨 뼈에 구조적인 문제가 발견됐다. 수술이 필요한 부상인지를 알아보기 위해서 스토리가 LA로 이동해 2차 검진과 소견을 받아 볼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미국 텍사스주 출신인 스토리는 ..
MLB 뉴스
2024. 4. 13. 0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