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 앞에 '마이크 트라웃'도 없다'…생각보다 재활과정 느려…언제 복귀할지 미정
(LA 에인절스 외야수 마이크 트라웃 | 사진=코아스포츠 DB) 지난달 무릎수술을 받은 '야구 천재' 마이크 트라웃(33. LA 에인절스)의 재활과정이 예상보다 더딘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올시즌 언제쯤쯤 복귀가 가능할지도 알 수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미국스포츠 전문채널 ESPN은 20일(한국시간) "지난달 무릎 수술을 받고 부상자 명단에 오른 마이크 트라웃의 재활과정이 당초 예상보다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 아직 뛰는 것도 시작하지 못했다"며 "때문에 그가 언제 복귀할 수 있을지 지금으로선 알 수 없다"고 전했다.트라웃은 지난달 왼쪽 무릎 부위에 통증을 동반한 불편함을 느꼈다. 이후 검진을 통해 왼쪽 무릎 반월판 수술을 받았다. 때문에 트라웃은 4월달을 끝으로 더 이상 경기에 나오지 못하고 있다. 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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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6. 20. 1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