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천재' 트라웃,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올스타전도 불참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 중견수 마이크 트라웃 | 사진=코아스포츠 DB [피닉스-미국 애리조나주 | 코아스포츠 에디터] 메이저리그 '야구천재' 마이크 트라웃(32. LA 에인절스)을 당분게 못보게 됐다. LA 에인절스 구단은 5일(한국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트라웃을 왼손 유구골 골절로 인해 10일 부상자 명단에 올린다'고 발표했다. 트라웃은 전날 샌디에이고와의 경기 중 8회초 타석에서 파울 볼을 때린 뒤 왼손 통증을 호소하며 타석에서 물러났었다. 트라웃은 이날 경기 후 가진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스윙을 했을 때 뭔가 불편했다”며 “느낌이 좋지 않았다. 뭐라 표현할기 어려운 통증이 느껴졌다”며 부상을 당했을 때의 상황을 설명했다. 그렇다면 트라웃이 부상을 털어내고 다시 필드로 복귀하기 까지는 어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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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7. 5. 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