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메이저리그 도루왕 "WBC 한국대표는 근사한 경험될 것"
-편집자주- 코아스포츠는 [MLB 추억의 인터뷰]를 연재합니다. 아직 현역으로 뛰고 있거나 은퇴한 선수들과 했던 과거의 인터뷰를 통해 시대의 흐름과 옛 추억 등을 곱씹어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세인트루이스 내야수 토미 에드먼 (한국명 현수) | 사진=세인트루이스 구단 홍보팀 제공 [세인트피터스버그-미국 플로리다주 | 이상희 기자] 김현수(34·LG)는 메이저리그 볼티모어와 필라델피아 소속으로 두 시즌을 뛴 뒤 2018년 한국프로야구(KBO)로 복귀했다. 그런데 현재 메이저리그에 그와 같은 이름을 가진 선수가 있다. 주인공은 세인트루이스 2루수와 유격수로 뛰는 스위치 히터 토미 에드먼(27)이다. 에드먼은 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스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탬파베..
MLB 추억의 인터뷰
2023. 6. 29. 0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