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 '복귀' 앞둔 류현진, 오는 16일 트리플A 상대로 재활 등판
메이저리그 토론토 선발투수 류현진 | 사진=토론토 구단 홍보팀 제공 [피닉스-미국 애리조나주 | 코아스포츠 에디터] 빅리그 복귀를 향해 순조로운 발걸음을 옮기고 있는 류현진(36. 토론토)이 세 번째 재활 등판에 나선다. 류현진은 오는 16일(한국시간) 오전 미국 뉴욕주 버펄로의 세일런필드에서 열리는 미국 프로야구 마이너리그 트리플A 경기에서 톨레도 머드 헨스(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산하)를 상대한다. 토론토 산하 버펄로 바이슨스는 15일 “류현진이 버펄로 소속으로 재활 등판을 한다”고 소식을 전했다. 지난해 6월 류현진은 왼쪽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았다. 이후 재활에 몰두하며 마운드 복귀를 준비했다. 5월 불펜 투구, 6월 라이브 피칭을 예정대로 소화했고, 지난 5일에는 마이너리그 첫 실전 등판에 나..
MLB 뉴스
2023. 7. 15. 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