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투수 데인 더닝, "텍사스에서 방출될 듯" 美 언론 전망
(텍사스 한국계 투수 데인 더닝 | 사진=코아스포츠) 메이저리그 한국계 투수 데인 더닝(30)이 소속팀 텍사스에서 '논텐더(Non-tender)' 방출될 것이라는 암울한 전망이 나왔다.메이저리그 홈페이지 '텍사스 구단' 섹션은 최근 팀을 둘러싼 팬들의 가장 궁금해 하는 부분에 대한 질문을 풀어가는 시간을 가졌는데 여기서 더닝의 논텐더 방출이 언급됐다.매체는 "올 겨울 텍사스에는 1루수 네이트 로우(20)와 더닝을 포함해 총 5명의 연봉조정 자격을 갖춘 선수가 있다"며 "로우는 내년 시즌 연봉으로 약 1000만 달러를 그리고 더닝은 400만 달러 선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매체는 이어 "텍사스 구단은 해결되지 않은 TV중계방송권 수입 문제로 인해 올 겨울에도 재정적으로 불확실한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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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1. 2. 15:28